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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범죄&스릴러&호러&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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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가 않은 이름 없는 무덤 / 파묘 (2024) 파묘 Exhuma장르 :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판타지, 드라마감독 : 장재현제작 : 신호정, 김영민, 김지혜, 장재현음악 : 김태성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김재철, 김민준, 전진기, 박정자, 박지일, 이종구, 이영란, 김지안, 김선영 외러닝타임 : 134분배급사 : 쇼박스제작사 : 쇼박스, 파인타운 프로덕션스, MCMC2024년 제45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촬영조명상, 미술상, 여우주연상 수상2024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예술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호러 영화.감독의 전작들에 비해 훨씬 좋았던 작품. 오컬트 호러의 1부와 크리처물의 2부로 나뉘었고, 극 분위기 전환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론 극의 환기를 주는거 같아 호...
휴가 중에 찾아 온 네 명의 종말론자들 / 똑똑똑 (2023) 똑똑똑 Knock at the Cabin장르 : 호러, 스릴러감독 : M. 나이트 샤말란제작 : M. 나이트 샤말란, 스티브 데스몬드, 마이클 셔먼음악 : 헤르디스 스테판스도티르출연 : 데이브 바티스타, 조나단 그로프, 벤 알드리지, 니키 아무카버드, 크리스틴 쿠이, 애비 퀸, 루퍼트 그린트 외러닝타임 : 100분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제작사 : 유니버설 픽처스, 블라인딩 엣지 픽처스, 필름네이션 엔터테인먼트소설을 영화화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연출작.'지구의 종말을 막는 희생을 강요당한다면?'이라는 주제의 사이코 호러 작품으로, 영화의 흡입력이 특히 좋았던 수작이라 생각한다. 반전으로 인지도가 있는 감독인지라 덤덤하지만 임팩트있는 결말도 굿.데이브 바티스타의 현재까지의 대표작이 아닐까 싶을 정도..
이토록 치밀한 입.벌.구. / 리플리 (1999) 리플리 The Talented Mr. Ripley장르 : 스릴러, 범죄감독 : 안소니 밍겔라제작 : 윌리엄 호버그, 톰 스턴버그음악 : 가브리엘 야드출연 :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주드 로, 케이트 블란쳇, 필립 시모어 호프먼, 잭 데이븐포트, 제임스 레브혼, 필립 베이커 홀 외러닝타임 : 139분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제작사 : 미라지 엔터프라이즈, 팀닉 필름스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스릴러 연출작.감쪽같이 거짓으로 둔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청년이 부잣집 도련님을 만나 거짓된 인생을 살게 되는 줄거리로, 영화에서 나오는 거짓의 뻔뻔함이 심리적으로 공포와 불쾌감을 느끼게 해 준다. 권선징악을 기대했건만.. 그래도 흥미로운 수작이라 느낀다.거짓말은 적당히,,늘 생각했어요...
아니 네가 왜 다시 돌아 와? / 비틀쥬스 비틀쥬스 (2024) 비틀쥬스 비틀쥬스 Beetlejuice Beetlejuice장르 : 판타지, 코미디, 호러감독 : 팀 버튼제작 : 마크 토버로프, 디디 가드너, 제레미 클라이너, 토미 하퍼, 팀 버튼음악 : 대니 엘프먼출연 :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 제나 오르테가, 저스틴 서로, 모니카 벨루치, 윌렘 더포, 아서 콘티 외러닝타임 : 105분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제작사 : 더 게펜 컴퍼니, 플랜 B 엔터테인먼트, 팀 버튼 프로덕션스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비틀쥬스'의 정식 후속작.36년만에 나온 후속작으로, 전편의 병맛 감성의 코미디를 그대로 보여준다. 본인이 B급 감성과 맞다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수작.전편의 캐릭터들이 성격 변화없이 그대로 온게 너무 좋네.사는 게 더 힘들 때도 ..
분명 죽었는데 살아 있는 것 같은 기분 / 비틀쥬스 (1988) 비틀쥬스 Beetlejuice장르 : 코미디, 호러, 판타지
감독 : 팀 버튼
제작 : 마이클 벤더, 래리 윌슨, 리처드 하시모토
음악 : 대니 엘프먼
출연 : 마이클 키튼, 알렉 볼드윈, 지나 데이비스, 제프리 존스, 캐서린 오하라, 위노나 라이더, 글렌 샤딕스, 실비아 시드니 외
러닝타임 : 92분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제작사 : 지펜 컴퍼니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호러 영화.팀 버튼 감독이 그리는 사후 세계와 유령들이 유쾌하게 설정되었으며, 죽음을 무겁게 다루지 않게 코미디로 풀어낸 것이 자연스러워 좋았다. 감독의 초기 작품이라 그런지 B급 감성도 충만하고 가장 팀 버튼 감독다운 작품이다.가볍게 볼만한 판타지 코미디 작품.죽는다고 상황이 쉬워지는 건 아니야. -바바라영화 내 가장 웃겼던 장..
게릴라 소탕 후 다가 오는 괴물 / 프레데터 (1987) 프레데터 Predator장르 : 스릴러, SF, 액션
감독 : 존 맥티어넌
제작 : 로렌스 고든, 조엘 실버, 존 데이비스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출연 : 아놀드 슈워제네거, 칼 웨더스, 소니 랜덤, 제시 벤투라, 빌 듀크, 리처드 케이브스, 쉐인 블랙, 엘피디아 카릴로 외
러닝타임 : 107분
배급사 : 20세기 폭스
제작사 : 20세기 폭스, 데이비스 엔터테인먼트프레데터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프레데터 시리즈의 포문을 연 작품으로, 화끈한 액션과 고어한 크리처 스릴러가 절묘하게 퓨전한 오락 영화이다.남자의 악수라던가, 프레데터의 얼굴을 보며 쌍욕(..?)하는 장면이나, 머드를 이용한 프레데터와의 일대일 대결 장면 등 주옥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영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피를 흘린다면, 죽일 ..
죽었어야 할 사고에 생겨 난 초능력 / 데드 존 (1983) 데드 존 The Dead Zone장르 : 호러, 드라마, 판타지, 스릴러, SF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제작 : 데브라 힐음악 : 마이클 케이먼출연 : 크리스토퍼 워컨, 브룩 아담스, 마틴 쉰, 톰 스커릿, 허버트 롬, 콜린 듀허스트 외러닝타임 : 103분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제작사 : 디노 드 로렌티스 컴퍼니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연출작.스티븐 킹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설정으로, 재밌게 본 미래예지 추리 스릴러 영화. 에피소드 형식의 전개이기에, TV 시리즈였다면 더 인기가 좋지 않았을까 싶었던 작품. (안그래도 TV 시리즈가 근년에 제작되었다고..)내 능력을 저주해왔지만.. 그건 선물이란 걸 알았소. -쟈니 스미스
최악의 자녀 교육에 돌아 온 업보 / 케빈에 대하여 (2011)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 린 램지 제작 : 제니퍼 폭스, 룩 로에그, 밥 살레르노 음악 : 조니 그린우드 출연 : 틸다 스윈튼, 에즈라 밀러, 존 C. 라일리, 락 듀어, 제스퍼 뉴웰, 애슐리 게라시모비치, 시오반 팰런 호건 외 러닝타임 : 112분 배급사 : 아티피셜 아이 제작사 : 오실로스코프 라버라토리스, BBC 필름스, UK 필름 카운실, 피카딜리 픽처스, 풋프린트 인베스트먼츠, 립신 프로덕션스, 인디펜던트, 아티나 필름스, 락킹호스 필름스 린 램지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스릴러 작품.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아들을 둔 어머니를 그린 작품으로, 성장 환경과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