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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로맨스&코미디&사극

끝내 금화 보따리를 얻는 놈은 누구? / 석양의 무법자 (1966)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장르 : 스파게티 웨스턴, 서부, 액션, 드라마, 모험
감독 : 세르조 리오네
제작 : 알베르토 그리말디
음악 : 엔니오 모리코네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밴클리프, 일라이 월릭, 알도 지우프리, 마리오 브레가, 루이지 피스틸이, 존 바사 외
러닝타임 : 177분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제작사 : 프로두지오니 유로피 어소시아테,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
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 49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세르주 레오네 감독이 연출한, 달러 삼부작의 마지막 영화.
삼부작 중 가장 평가가 좋고 유명한 서부극. 미국 남북전쟁이 배경으로, 숨겨진 돈을 찾기 위해 세 주연이 배신에 배신으로 모험을 하는 내용.
연출이며 음악까지 빠지는게 없는 스파게티 웨스턴 최고의 영화. 아직까지 다른 영화에서 오마주되는 연출을 보여준다.


쏴야할 때는 쏴! 말하지 말고! -투코



마침내 금화가 있는 공동 묘지에 도착해 찾아 다니는 장면. 영화의 OST, 'The Ecstasy of Gold'가 흐르면서 금화를 찾으러 달리는 모습의 연출이 인상적이었던 명장면.

영화의 대표 OST. 들으면 누구나 아는 서부극 최고의 OS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