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장르 : 히어로, SF, 액션, 모험, 드라마, 판타지
감독 : 라이언 쿠글러
제작 : 케빈 파이기, 네이트 무어
음악 : 루드비히 고란손
출연 :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오, 다나이 구리라, 윈스턴 듀크,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안젤라 바셋 외
러닝타임 : 161분
배급사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블랙 팬서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즐거울 틈이 없던 영화(잘 못 적은게 아니다).. 초반부의 티찰라 장례식 장면빼곤 인상적인 장면이 거의 없을 정도.
전편에는 스타 파워(ex.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포레스트 휘태커 등)를 앞세울 카리스마 있는 배역들이 있었으나, 그들이 하차하니 극을 이끌어 나갈 배역이 부족한 느낌. 안젤라 바셋이 연기한 라몬다는 임팩트가 있었지만 슈리는 극을 이끌어 갈만한 배역이 아니었는듯 하다.
'네이머'와 '와칸다vs아틀란티스'라는 카드도 일찍 꺼내, 매력적으로 다가 올 부분이 부족했던 느낌. 네이머가 안티 히어로 성향이 있는 캐릭터이지만, 메인 빌런으로 쓰기엔 영화의 빌드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흠은 아이언하트이지만, 할많하않..
보여줘, 네가 누군지. -라몬다
이번 영화의 메인 OST를 담당한 리아나의 'Lift Me Up'. 전작의 주연이었던 故 채드윅 보스만을 헌정하는 곡이어서 그런지, 서정적인 분위기를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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