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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히어로

소설 속 인물들의 드림팀 결성 / 젠틀맨 리그 (2003)






젠틀맨 리그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장르 : 히어로, 액션, SF, 판타지, 모험
감독 : 스티븐 노링턴
제작 : 트레버 알버트, 릭 베나타르, 숀 코너리, 마크 고든, 돈 머피, 마이클 넬슨
음악 : 트레버 존스
출연 : 숀 코너리, 셰인 웨스트, 스튜어트 타운센드, 피타 윌슨, 리차드 록스버그, 네시러딘 샤, 제이슨 플레밍 외
러닝타임 : 110분
배급사 : 20세기 폭스
제작사 : 20세기 폭스, 앵그리 필름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컴퍼니, JD 프로덕션스


동명의 그래픽 노블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19세기의 유명 소설 주인공들이 한데 모여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 팀이 되는 내용. 흡사 어벤저스 1편과 비슷한 플롯이라는 생각이 든다.
캐릭터나 세계관 설정은 맘에 드는데, 감독의 역량에서 많이 평가절하된 듯한 히어로물. 제대로 된 리부트가 이뤄진다면 명성이 올라가지 않을까?


죽음을 예감한 늙은 범이 가장 사나운 법이오. -앨런 쿼터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