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제작 : 케네스 브래너, 마크 고든, 주디 호플런드, 사이먼 킨버그, 리들리 스콧, 케빈 J. 월시
음악 : 패트릭 도일
출연 : 케네스 브래너, 톰 베이트먼, 갤 가돗, 아미 해머, 엠마 맥키, 수잔나 필딩, 아네트 베닝, 제니퍼 손더스 외
러닝타임 : 127분
배급사 : 20세기 스튜디오
제작사 : 스콧 프리 프로덕션, 더 마크 고든 컴퍼니, 장르 필름스, 킨버그 장르, TSG 엔터테인먼트, 에스테이트 오브 아가사 크리스티
2017년도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후속작인 추리 영화.
지루한 초반부를 지나 정체된 조사과정의 중반부, 우수수 터지는 추리와 사건의 소강을 다룬 급박의 후반부를 다룬 정신없는 영화. 포와로의 무당식 추리는 여전하고 정치적 올바름을 의도한 몇몇 장면은 굳이 넣었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가 끝나고 바로 한 말 : 사랑이 뭐길래..
심장을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있어요. 사랑이 멈추면 숨이 멎죠. -재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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