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장르 : 판타지, 모험, 액션
감독 : 피터 잭슨
제작 : 피터 잭슨, 캐롤라인 커닝햄, 제인 와이너, 프랜 월시, 필리파 보엔스
음악 : 하워드 쇼어
출연 :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크리스핀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올랜도 블룸, 크리스토퍼 리 외
러닝타임 : 161분 (확장판 러닝타임 : 186분)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제작사 : 뉴 라인 시네마, 워너 브라더스, MGM/UA
호빗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3부작의 딱 쉬어가는 중간 스토리의 영화인 느낌. 원작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오리지날 스토리가 첨가된 건 이해가 가나, 후반부에 늘어지는 전개로 인해 액션신마저 지루하게 느껴진건 아쉽다. (애초에 한 권 분량의 책을 3부작 영화화하는 것부터가 무리수였지 않았을까..)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캡쳐를 담당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는 크게 인상적이었던 부분.
도대체 우리가 무슨 짓을 한거지? -빌보 배긴스
영화에 대한 아쉬움을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OST가 씻겨 줄 정도로 좋았던 OST. 영화에서의 소린 입장이 되어 가사를 썼다고 한 'Ed Sheeran - I See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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