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슬러 The Wrestler
장르 : 드라마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제작 : 대런 아로노프스키, 스콧 프랭클린
음악 : 클린트 멘셀
출연 : 미키 루크, 마리사 토메이, 에번 레이첼 우드, 어니스트 밀러, 토드 베리, 웨스 스티븐스 외
러닝타임 : 109분
배급사 :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제작사 : 와일드 번치, 프로토조아 픽처스
2008년 제65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2009년 제66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 남우주연상-드라마 부문 수상
왕년의 프로레슬러가 심장의 문제로 쓰러져, 평범한 삶과 레슬링 커리어 사이에 고뇌하는 내용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연출작.
사람마다 각자의 직업에 희열과 만족을 느끼고 있다면 그 일을 그만둘 때,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게 되는 영화.
프로레슬링의 오랜 팬인 글쓴이가 볼 때는 여러 프로레슬러들이 카메오로 나오는 재미와 프로레슬링의 팬들이 보내는 열기, 열정을 가지고 링 위에 오르는 프로레슬러들의 모습을 잘 와닿게 느껴 대만족했던 작품.
내가 다치는 곳은 밖의 세상이야. 밖의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 -랜디 '더 램'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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