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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범죄&스릴러&호러&미스터리

화려했던 그 시절의 갱스터들 / 갱스 오브 뉴욕 (2002)






갱스 오브 뉴욕 Gangs Of New York

장르 : 범죄, 드라마, 시대극
감독 : 마틴 스코세이지
제작 : 하비 와인스틴, 알베르토 그리말디
음악 : 하워드 쇼어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니엘 데이 루이스, 카메론 디아즈, 리암 니슨, 존 C. 라일리, 브렌던 글리슨 외
러닝타임 : 166분
배급사 : 미라맥스 필름스
제작사 : 터치스톤 픽처스, 미라맥스 필름스, 알베르토 그리말디 프로덕션,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그룹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19세기 뉴욕을 배경으로 한 느와르 시대극.
미국의 근대기를 잘 표현하였다는 평을 받지만, 극의 마무리가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을 준 영화.
본격적으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페르소나가 되기 시작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지만, 이 영화에선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연기, 존재감으로 밀린 느낌이 든다.. (그만큼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대배우라는 뜻..?)


내가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아나? 그것은 두려움이다. -빌 더 버쳐 커팅




영화의 엔딩 장면에 수록된 'U2 - The Hands That Built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