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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로맨스&코미디&사극

그들에게 블루스가 가지는 의미 /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2020)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Ma Rainey's Black Bottom

장르 : 드라마


감독 : 조지 C. 울프


제작 : 덴젤 워싱턴, 토드 블랙, 데이니 울프

음악 : 브랜포드 마르샐리스


출연 : 비올라 데이비스, 채드윅 보스만, 글린 터먼, 콜맨 도밍고, 마이클 포츠, 테일러 페이지, 더산 브라운 외


러닝타임 : 94분


배급사 : 넷플릭스


제작사 : 이스케이프 아티스츠, 먼디 레인 엔터테인먼트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 분장상 수상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동명의 연극 원작을 영화화한 조지 C. 울프 감독의 연출작.

실존인물인 마 레이니가 그녀의 밴드와 함께 앨범 녹음을 하는 상황을 그린 영화로, 1920년대의 인종 차별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원작이 연극인걸 감안한 듯, 연극 형식의 연출을 선 보이며 인물들의 대사들도 굵직굵직하다. 배우들의 연기 보는 맛이 있던 작품.


음악이 흘러 넘칠 수록, 세상은 더 채워지는 거야. -마 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