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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쟁&SF&액션&판타지

목숨을 바치더라도 적을 섬멸하기 위해 / 노량: 죽음의 바다 (2023)

 




노량: 죽음의 바다 Noryang: Deadly Sea

장르 : 액션, 전쟁, 드라마, 스릴러


감독 : 김한민


제작 : 김한민, 이대희


음악 : 김태성


출연 :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정기섭 외


러닝타임 : 153분


배급사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빅 스톤 픽처스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이순신 삼부작의 세 번째 영화. 임진왜란의 노량 해전을 다룬 역사극이다.

전투가 일어나는 중반부 전까지의 드라마 부분은 상당히 길어 좀 지루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그만큼 중후반부의 액션신에 다 풀어내기는 하지만.. 전투를 치뤄야만 하는 이유가 두루뭉실하게 퉁 치는 느낌인 것도 아쉽. (외국어 대사는 이제 그만 언급하련다,,)

역사가 스포라고는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삼부작의 끝이 찝찝하다는 게 제일 아쉽다.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