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 Waterloo
장르 : 전쟁, 드라마, 사극
감독 : 세르게이 본다르추크
제작 : 디노 데 라우렌티스
음악 : 니노 로타, 윌프레드 조셉스
출연 : 로드 스타이거, 크리스토프 플러머, 오슨 웰스, 잭 호킨스, 버지니아 맥케나, 댄 오헬리히, 세르게이 자카리아드제 외
러닝타임 : 128분
배급사 : 콜럼비아 픽처스
제작사 : 모스필름, 디노 데 라우렌티스 시네마토그래피카
세르게이 본다르추크 감독이 연출한 전쟁 영화.
나폴레옹의 마지막 전투인 '워털루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시대가 시대인지라 CG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전쟁 묘사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전쟁인 것같은 촬영 방식에 굉장히 놀라면서 본 영화. 서사적인 면은 좀 아쉬우나, 전쟁신만큼은 압도적. 특히, 기마대 돌격신 맛집이라 할 수 있다.
??? : 전쟁을 하고 있는겁니까? (영화 촬영 중입니다.)
가장 슬픈 건, 패배한 전쟁의 이면에는 승리한 전쟁이 있다는 것이다. -아서 웰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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