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주인공은 각자 자신인 것처럼 / 펄프 픽션 (1994)

펄프 픽션 Pulp Fiction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코미디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제작 : 로렌스 벤더
음악 : 카린 라트먼
출연 : 존 트라볼타, 사무엘 L. 잭슨, 우마 서먼, 하비 카이텔, 팀 로스, 빙 레임스, 크리스토퍼 워컨, 브루스 윌리스 외
러닝타임 : 154분
배급사 : 미라맥스
제작사 : 어 밴드 어파트, 저지 필름스

1995년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수상
1995년 제5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수상
1994년 제4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013년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등재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129위
2007년 AFI 선정 100대 영화 94위
BBC 선정 100대 미국 영화 28위
BBC 선정 100대 코미디 영화 46위
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 20위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 영화 5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범죄 영화.

주인공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고 시간 순서대로 가지 않는 기존 영화의 방식을 깨부순 옴니버스 형식으로, 시대를 앞서간 연출을 보여 준 영화. 그렇기에 앞으로의 줄거리를 예상 못 할 정도로 긴장감있게 볼 수 있던 것 같다.

저토록 긴 수상 내역이 반증할 만하다.

왜 쓸데없는 얘기를 지껄여야만 한다고 느낄까요? -미아 월레스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사운드 트랙으로, 예능에도 자주 등장하여 들어보면 아!하고 알만한 BG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