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의 외로운 발버둥 / 스펜서 (2021)

스펜서 Spencer

장르 : 드라마
감독 : 파블로 라라인
제작 : 파블로 라라인, 후안 데디오스, 요나스 도른바흐, 야닌 야코프스키, 폴 웹스터
음악 : 조니 그린우드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샐리 호킨스, 티모시 스폴, 션 해리스, 토마스 더글라스, 잭 파딩, 잭 니얼런 외
러닝타임 : 116분
배급사 : 네온 토픽 스튜디오스
제작사 : 슈박스 필름스, 콤플리첸 필름스, 패뷸러


영국 왕실의 왕가 별장에서 크리스마스 기간 3일 동안의 일을 다룬, 다이애나 비의 전기 영화.
다이애나의 심리적 불안을 표현하다 마지막에 해방되는 연출을 보인 영화. 인물의 말로를 알아서 인지 더욱 슬프게 다가온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명연기를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 영상미나 연출도 훌륭하다.


전하는 치료가 아니라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 충격, 웃음. 아주 많이요. -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