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싸움이 이어지는 우주 표류기 / 그래비티 (2013)

그래비티 Gravity

장르 : 스릴러, 재난, 생존, SF
감독 : 알폰소 쿠아론
제작 : 알폰소 쿠아론, 데이비드 헤이먼
음악 : 스티븐 피어스
출연 :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팔두트 샤르마, 오르토 이그나티우센, 에드 해리스 외
러닝타임 : 91분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제작사 : 에스페란토 필르모이, 헤이데이 필름

2014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수상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한 우주 재난 영화.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몰입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주인공 혼자만 나오는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이 느끼지 않던 영화.
여러 영화 관계자들이 평한 사상 최고의 우주 영화.


이제 내가 보기에 결과는 둘 중 하나다. 무사히 저 밑으로 돌아가 엄청난 이야깃 거리를 만들던지, 아니면 10분 안에 온몸이 불 타 죽든지. 어찌됐든... 어떻게 되는 밑져야 본전이니까! 왜냐하면 어느 쪽이든 멋진 여행이 될 테니까. 난 준비됐어. -라이언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