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서의 무게감 / 대부 2 (1974)

 

 

대부 2 The Godfather Part II

장르 : 범죄, 드라마
감독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제작 : 앨버트 S. 루디
음악 : 니노 로타, 카마인 코폴라
출연 : 알 파치노, 로버트 듀발, 다이앤 키튼, 로버트 드 니로, 존 카제일, 탈리아 샤이어, 제임스 칸, 마이클 V. 가조 외
러닝타임 : 200분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제작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1975년 제4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남우조연상, 음악상, 미술상 수상
2007년 AFI 선정 100대 영화 32위
타임지 선정 100대 영화
BBC 선정 100대 미국 영화 10위
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 11위


장편영화 트릴로지 중 가장 먼저 거론될 '대부 트릴로지'의 2편.
기나긴 영화 러닝타임으로 인해 휴식시간있는 영화.
과거의 젊은 비토 콜레오네와 현재의 마이클 콜레오네를 교차하며 둘의 상황이나 가족을 향한 생각을 대비되게 보여주는 극의 진행.
대부이자 한 가정의 가장의 무게감을 잘 표현한 알 파치노의 연기.
젊은 비토 콜레오네를 훌륭하게 연기한 로버트 드 니로이지만, 1편에서 보여 준 말론 브란도의 존재감이 너무 컸다,,


아버지는 말씀하셨죠, '친구는 가까이 두어라. 그러나 적은 더욱 가까이 두어라.'라고요. -마이클 콜레오네

 

1편의 메인 테마를 어레인지한 2편의 메인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