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의 인연을 가르는 테니스 경기 / 챌린저스 (2024)

 

챌린저스 Challengers

장르 : 로맨스, 코미디


감독 : 루카 구아다니노


제작 : 에이미 파스칼, 루카 구아다니노, 젠데이아, 레이첼 오코너


음악 : 트렌트 레즈너, 애티커스 로스


출연 : 젠데이아,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 다넬 애플링, 쉐인 해리스, 나다 데스포토비치, AJ 리스터 외


러닝타임 : 131분


배급사 : 아마존 MGM 스튜디오


제작사 :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와이 알 유 액팅?, 프레네시 필름 컴퍼니, 파스칼 픽처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한 스포츠 드라마 영화.

13년간 이어지는 세 남녀의 악연이자 인연을 보여주는 테니스 영화. 은유적인 표현으로 극중 인물간의 관계를 야릇(?)하고 치밀하게 보여준다. 도파민 터지게 하는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감독이 변태아니랄까봐..)

정적이고 신사적인 테니스란 스포츠가 이렇게 야해도 되는 걸까..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난 가정 파괴범되기 싫은데. -타시 덩컨

테니스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브금으로 도파민 팡팡 터지게 하는 작품의 OST.. (코피도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