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마법 세계에서 강해지기 위해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7)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장르 : 판타지, 모험, 액션


감독 : 데이비드 예이츠


제작 : 데이비드 헤이먼, 데이비드 배런


음악 : 니콜라스 후퍼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헬레나 본햄 카터, 로비 콜트레인, 랄프 파인스, 개리 올드만 외


러닝타임 : 138분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제작사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헤이데이 필름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본격적으로 액션에 치중한 영화로, 주인공 일행의 마법 전투력이 올라감에 따라 마법 액션신이 많아지며 후반부를 눈이 즐겁게 보여준 판타지물. (덤블도어 vs 볼드모트, 가슴이 웅장해진다..)

다만, 영화의 전개 자체는 뚝뚝 끊어지는 느낌. 5권이나 되는 원작의 챕터 내용을 138분 안에 담는다는게 쉽지 않겠지만, 내용을 빼도 너무 뺀 것이 아닌지..


중요한 건 얼마나 닮았는지가 아니다. 어떻게 다른가지. -알버스 덤블도어